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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테시 마스다 만화 미술관

원화의 소장 매수가 일본 최다! 아키타현 요코테시, 일본 최초의 만화 미술관

지금은 일본이 자랑하는 문화 중 하나가 된 만화. 요코테시 마스다 만화 미술관은 만화를 주제로 한 본격적인 미술관. 일본 국내외의 저명한 만화가가 직접 그린 원화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원화 소장수는 48만 장이 넘어 소장 매수가 일본에서 가장 많습니다. 만화 문화 소개 코너, 만화 관련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카페도 마련되어 있어 만화의 매력을 세계로 전파하고 있습니다.

원화의 숨결을 느끼며 항상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설 전시실

요코테시 마스다 만화 미술관의 특징은 귀중한 원화의 보존과 전시에 힘을 쏟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물이 가진 박력과 아름다움, 그 안에 담긴 작가의 열정을 전해 나감으로써 그 매력을 세계로 전파하고 있습니다. 상설 전시실에서는 누구나 아는 당대의 명작과 명장면의 원화가 전시되어 그 숨결을 가까이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100명이 넘는 소장 작가의 작품을 정기적으로 교체하면서 상시 74명분을 전시하고 있으므로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만남과 발견이 탄생할 것입니다.

귀중한 원화를 소장 중인 현역 '창고'

만화 미술관이 있는 마스다는 내부 창고가 있는 상가 거리가 늘어선 국가 중요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 지구. 원화 소장 창고는 그 창고 거리에 태어난 현대식 '창고'입니다. 만화 미술관의 '만화 창고' 콘셉트는 마음을 사로잡는 소장. 유리 너머로 일련의 아카이브 작업을 견학할 수 있어 소장 원화의 존재감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습니다. 디지털화한 원화를 검색하여 불러들일 수 있는 대형 터치패널을 통해 고해상도 원화를 화면상에서 확대하면 섬세한 펜 놀림과 작화 터치 등 한 장 한 장 다른 다양한 표현 기법을 다채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거대한 만화의 벽과 미술관의 오리지널 상품을 풍부히 갖춘 뮤지엄 숍

입구를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것이 높이 약 10m, 폭 약 7m의 벽 한 면을 가득 채운 다양한 명장면. 야구치 다카오 등 아키타현 출신 만화가를 비롯해 일본을 대표하는 명작으로 채색된 거대한 '만화의 벽'이 압도적인 박력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그 아래에 개설된 뮤지엄 숍에서는 복제 원화를 비롯한 방문 기념이 될 다양한 오리지널 상품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관광지 상세정보

명칭 요코테시 마스다 만화 미술관
홈페이지 https://stayakita.com/ko/things-to-do/things-to-do-365-ko
주소 아키타현 요코테시 마스다마치 마스다 아자 신마치 285
오시는 길 JR 오우 본선 주몬지역에서 버스로 구라노역에서 하차, 도보로 약 10분
영업시간 10:00~18:00 (마지막 입장 시각 17:30)
휴무일 셋째 화요일 (공휴일인 경우에는 다음 날)
요금 상설전은 무료 (특별 기획전은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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