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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와코
아름다운 쪽빛 호수면이 맞이하는 호수 리조트
아키타현의 거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대자연으로 둘러싸인 호수, 다자와코. 주위 약 20킬로미터의 일본에서 가장 깊은 호수입니다. 그 아름다운 쪽빛 호수는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쓰코히메 전설로도 유명합니다. 명소나 고적뿐만 아니라 드라이브나 사이클링, 유람선, 스키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고자노이시 신사
다자와코를 배경으로 한 붉은 도리이가 아름다운 고자노이시 신사는 영원한 아름다움을 빌어 용이 된 다쓰코히메를 모신 신사입니다. 그 이름은 1650년에 아키타 번주였던 사타케 요시타카 공이 호반에 돗자리를 깐 듯한 (일본어로 고자오시쿠) 평평한 암반인 ‘고자이시’에 앉은 데에서 유래합니다. 도리이 옆에는 한 그루의 나무에서 7종류의 나무가 자라난 ‘칠색목’과 다쓰코가 마신 후 용이 되었다는 ‘가타가시라 영천’, 다쓰코가 모습을 비춰 봤다는 ‘거울 바위’ 등의 명소가 있습니다.

다자와코 구니마스 미래관
다자와코 구니마스 미래관은 다자와코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를 향한 메시지를 보내는 거점으로 2017년에 개관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다자와코에서만 서식하던 다자와코 고유종 구니마스는 1940년에 멸종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로부터 70년이 지난 2010년에 야마나시현 사이코에서 발견된 ‘기적의 물고기’입니다. 그 구니마스를 사육하고 전시함과 동시에 다자와코에서 멸종한 후 사이코에서 발견하기까지의 경위, 당시 어구와 통나무배, 호반 사람들의 삶과 환경의 변화, 구니마스의 생물학 등을 다수의 패널과 영상으로 해설하고 있습니다.

다자와코 스키장
아름다운 다자와코를 슬로프에서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다자와코 스키장. 파우더 스노로 뒤덮인 광활한 슬로프에 호쾌한 활강의 연속으로 숙련자부터 초보자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완급 코스가 있습니다. 모굴 월드컵 개최지이기도 하며, 자연 그대로의 산을 즐길 수 있는 백 컨트리 (로컬 규칙 있음) 투어도 있습니다.
관광지 상세정보
| 명칭 | 다자와코 |
|---|---|
| 홈페이지 | https://www.city.semboku.akita.jp/kr/sightseeing/spot/04_tazawako.html |
| 주소 | 아키타현 센보쿠시 타자와코카타 아자사코 |
| 오시는 길 | JR 다자와코역에서 버스로 약 15분 아키타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
| 문의처 | 전화: 0187-43-2111 (센보쿠시 다자와코 관광 정보 센터 “포레이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