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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성체 봉사회 수도원
작은 성모 순례지. 101차례 눈물을 흘렸다는 성모 마리아상이 안치되어 있는 수도원.
아키타시 교외의 언덕 위에 있는 가톨릭 수도원. 성당에는 1975년부터 1981년까지 101차례 눈물을 흘렸다는 성모 마리아상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세계에서도 몇 안 되는 교구 주교의 인정을 받은 성모 출현 중 하나입니다. 기도의 정원 '마리아 정원'에서는 누구나 들어와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아키타의 성모상
아키타시의 조각가가 1963년에 제작한 '아키타의 성모상'. 눈물을 흘리는 마리아상으로 해외에서도 유명합니다.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1975년부터 1981년까지 101차례 계속되었고 눈물을 닦은 탈지면은 나중에 '사람의 체액'으로 판정되었다고 합니다.

성체 봉사회 성당
성체 봉사회 성당은 군마현 다카사키시의 궁정 목수가 지은 순수 일본풍의 건축입니다. '가톨릭이 일본의 정신 풍토에 뿌리내리도록'이라는 염원을 담아 일본의 전통적인 신사와 절의 건축이 이용되었습니다. 토대부터 시작하여 7년을 들여 완성했으며 '구세주의 어머니'로 떠받들어졌습니다. 성당 내의 좌측 회랑에는 아키타의 성모상이, 우측 회랑에는 성 요셉상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마리아 정원과 어린 양의 정원
마리아 정원은 성모에게 바치는 일본 정원으로 조성된 기도의 정원입니다. 누구나 들어가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어린 양의 정원도 기도와 묵상의 정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관광지 상세정보
| 명칭 | 가톨릭 성체 봉사회 수도원 |
|---|---|
| 홈페이지 | http://www.seitaihoshikai.com/kr/ |
| 주소 | 아키타현 아키타시 소에가와 유자와다이 1 |
| 오시는 길 | JR 아키타역 서쪽 출구 버스 승차장에서 아키타 온센선 또는 니베쓰 리조트 고엔선으로 약 20분, 유자와 하차, 거기에서 도보로 약 10분 |
| 영업시간 | 4월~11월 9:00~11:30, 13:00~16:30 12월~3월 10:00~11:30, 13:00~16:30 |
| 문의처 | 전화: 018-868-21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