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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라게 지옥, 가와라게 오유타키
유황 냄새가 자욱한 무시무시한 지옥 옆에는 다이내믹한 폭포 온천의 천국이
아키타현 유자와시에 있는 가와라게 지옥에는 지금도 화산 가스가 분출되고 있어 초목도 자라지 않는 지옥과 같은 황량한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아오모리현의 오소레잔, 도야마현 다테야마와 함께 일본 3대 영지 중 하나입니다. 가와라게 지옥의 서쪽에 있는 것이 일본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폭포 온천입니다. 자연의 정취가 넘치는 여름 한정 온천입니다.

가와라게 오유타키
폭포가 그 자체로 온천이라는 일본에서도 보기 드문 '폭포탕'. 약 1km 상류에서 솟아나는 온천이 골짜기 물과 합류하여 20m 높이에서 역동적으로 떨어집니다. 용소와 계류는 모두 천연 노천탕. 오유타키 주차장에서는 도보 15분입니다. 등산객과 현지 주민, 온천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박력 만점의 자연 그대로의 온천입니다. 7월 상순부터 9월 중순이 최적의 입욕 시기입니다. 수영복 착용을 잊지 마십시오.

도로유 온천
가와라게 지옥에는 약 2km, 도보 30분인 곳에 있는 도로유 온천. 온천수가 탁하기 때문에 '도로유 (泥湯)'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약 1200년 전에 문을 연 오래된 탕치장이며, 1600년대에는 온천 료칸도 있었다고 합니다. 산속의 작은 분지에 자리 잡은 숨은 온천으로 온천 주위는 가와라게 지옥과 같은 회백색의 바위결이며, 유황 가스를 지금도 분출하고 있습니다. 현재 2채의 숙박 시설이 영업 중이며 료칸마다 다른 원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회백색의 눅진한 탕과 투명하고 매끈한 탕에 들어가 온천 비교를 해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관광지 상세정보
| 명칭 | 가와라게 지옥, 가와라게 오유타키 |
|---|---|
| 홈페이지 | https://stayakita.com/ko/things-to-do/things-to-do-385-ko |
| 주소 | 아키타현 유자와시 다카마쓰 보가사와 65 |
| 오시는 길 | JR 오우 본선 유자와역에서 차량으로 약 45분 |
| 휴무일 | 11월 상순 ~ 5월 상순의 동절기는 도로 폐쇄 |
| 문의처 | 전화: 0183-55-8180 (유자와시 관광 및 지오파크 추진과) |
| 요금 | 무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