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 아키타
구 요정 가네유
목재의 도시 노시로의 영화를 전해 주는 천연 아키타 삼나무의 전당
아키타현 노시로를 상징하는 귀중한 역사적 건축물입니다. 요정 가네유는 1890년 창업된 곳입니다. 현재 건물은 2대째 건물로, 1937년에 지어졌습니다. 천연 아키타 삼나무의 좋은 목재를 아낌없이 사용한 고급스러운 만듦새는 지금도 보는 사람을 매료시킵니다. 목재 가공으로 번성했던 ‘목재 도시’의 영화를 지금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요정 가네유의 역사
구 요정 가네유는 초대 주인인 가네야 유스케가 장소 대여업을 하기 위해 창업했으며 아키타 삼나무를 아낌없이 사용한 현 내 굴지의 요정으로 다양한 연회, 접대, 혼례 등에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현재 건물은 2대 가네야 유스케가 1937년에 지은 것입니다. 아키타 삼나무를 마구 사용한 것이 아니라 선별한 양질의 목재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느라 건물 내에 시호마사 (기둥의 4개 목면이 모두 곧은결로 된 최고급 기둥) 가 1개만 있기 때문에 주어진 목재를 헛되지 않게 사용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1998년에는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로 등록되었지만 그 후 2008년에 폐점되었습니다. 다음 해 2009년에 노시로시에 기증되었습니다.
관광지 상세정보
| 명칭 | 구 요정 가네유 |
|---|---|
| 홈페이지 | http://www.kaneyu.jp/?page_id=3117 |
| 주소 | 아키타현 노시로시 야나기마치 13-8 |
| 오시는 길 | JR 고노선 노시로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
| 문의처 | 전화: 0185-55-3355 |
| 요금 | 입장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