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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쿠라다케
북알프스의 최남단에 솟아 있는 노리쿠라다케. 3,000m급이면서도 초심자나 가족 동반객도 부담없이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2,700m에 있는 다타미다이라 버스 정류장까지는 히다 다카야마에서 90분. 시즌 중에는 매일 셔틀 버스가 운행됩니다.
특별 천연기념물 '뇌조', 고산 식물의 여왕 '망아지풀' 등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 버스 정류장! 다타미다이라
산기슭에서 대중교통으로 노리쿠라 스카이라인을 올라 도착한 곳은 표고 2,702m의 일본에서 가장 높은 버스 정류장입니다. 이곳이 노리쿠라다케를 만끽하는 시작 지점인 다타미다이라입니다. 느긋한 산책을 원한다면 귀중한 고산 식물이 흐드러지게 핀 '꽃밭 산책로 코스', 부담 없는 트레킹을 원한다면 산 정상에서 북알프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다이코쿠다케, 후지미다케 코스', 제대로된 등산을 원한다면 노리쿠라다케의 최고봉인 '겐가미네 코스'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레벨에 맞춘 다채로운 코스가 정비되어 있는 점도 노리쿠라다케의 매력입니다. 명물인 '자전거 정식'이나 '고슈인'도 인기입니다.

귀중한 동식물 (고산 식물, 뇌조)
다타미다이라의 '꽃밭 산책로'로에는 눈길이 닿는 곳마다 고산 식물군이 펼쳐집니다. 7월, 8월 무렵이 되면 절정을 맞이하여 약 60종류의 고산 식물이 산 전체를 아름답게 물들입니다. 또한 특별 천연기념물인 멸종 위기종 뇌조도 이곳 노리쿠라다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노리쿠라다케에 서식하는 뇌조는 약 150~200마리입니다. 여름은 뇌조의 육아 시기이므로 운이 좋으면 부모와 새끼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뇌조의 목격 정보는 다타미다이라에 상주하는 '환경 순찰대원'에게 들을 수 있습니다.

해돋이와 별하늘 감상
7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이른 아침에 해돋이 버스가 운행됩니다. 노리쿠라다케에서 바라보는 해돋이는 신성하면서도 장엄하며 그야말로 절경입니다. 이 해돋이를 보기 위한 버스 투어도 기획되어 있습니다. 또한 노리쿠라다케의 숙박 시설을 이용하면 표고 2,702m의 깨끗한 공기 아래에서 밤하늘에 가득한 별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3,000m급의 산에서 오두막이 아닌 설비가 갖춰진 숙박 시설에서 머물 수 있는 것은 흔한 기회가 아닙니다. 꼭 이용해 보세요.
관광지 상세정보
| 명칭 | 노리쿠라다케 |
|---|---|
| 홈페이지 | (영어 페이지) https://norikuradake.jp/en.html |
| 주소 | 기후현 다카야마시 뉴카와초 이와이다니 |
| 오시는 길 | 히라유 버스 터미널(오쿠히다 온천향)에서 버스로 60분 호노키다이라 버스 터미널(주차장 완비)에서 버스로 45분 차량 이용을 제한하고 있으므로 노리쿠라다케에 올 때는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영업시간 | 매년 5월 15일~10월 31일 (개산 기간) |
| 문의처 | 전화: 0577-78-2345 (히다 노리쿠라 관광협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