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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미시 모자이크 타일 뮤지엄
기후현 다지미시, 독특한 외관의 모자이크 타일 뮤지엄
도자기의 마을, 다지미시. 특히 가사하라초의 모자이크 타일 생산량은 일본 최고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인 건축가인 후지모리 데루노부가 설계한 모자이크 타일 뮤지엄의 외관은 매우 독특합니다. 3, 4층 전시실에는 모자이크 타일 컬렉션 및 자료가 공개되어 있어 심오한 타일 문화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모자이크 타일이란? 일본에서 단 하나뿐인 박물관
모자이크 타일은 한 장의 표면적이 50cm² 이하인 작은 타일입니다. 건설 재료로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건물이 붕괴되면 타일의 흔적도 사라져 버립니다. 이 박물관은 현지의 역사 깊은 산업인 모자이크 타일의 문화적 가치를 남기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이곳에서는 20년 전부터 현지의 유지가 수집해온 타일 자료 및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보세요!
1층에는 모자이크 타일 작품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공방과 뮤지엄샵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소품에 모자이크 타일을 붙여 오리지널 작품을 만들어 보세요! 타일의 색, 모양, 크기는 다양하며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열중하게 되는 체험 공방입니다.
후지모리 셀렉트 4층 전시실
4층은 후지모리 데루노부가 디자인한 개방적인 모자이크 타일 전시 공간입니다. 바닥에서 천장까지 흰색 타일로 뒤덮인 공간에서 후지모리가 선택한 모자이크 타일 그림 모양, 그림 타일, 레트로한 세면대 및 욕조 등 다채로운 타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관광지 상세정보
| 명칭 | 다지미시 모자이크 타일 뮤지엄 |
|---|---|
| 홈페이지 | (영어 페이지) http://www.mosaictile-museum.jp/english/ |
| 주소 | 기후현 다지미시 가사하라초 2082-5 |
| 오시는 길 | JR 주오 본선 다지미역에서 도테쓰 버스 히가시쿠사구치행 또는 하네행으로 약 17분 도카이 순환 자동차 도로 도키미나미타지미 IC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
| 영업시간 | 9:00~17:00 (최종 입장: 폐관 30분 전) |
| 휴무일 | 12월 29일~1월 3일 |
| 문의처 | 전화: 0572-43-5101 |
| 요금 | 일반 300엔, 고등학생 이하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