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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곶
일본 최북단의 땅 비석과 사할린 섬을 바라보다
북위 45도 31분 14초, 일본 최북단의 땅 비석이 있는 소야 곶. 높이 5.44m의 기념비는 북극성의 한 꼭짓점을 형상화한 삼각추를 디자인한 것으로, 밤이 되면 조명으로 물들어 선명하게 그 상징이 부각된다. 일본의 최북단 땅을 찾아 온 사람들의 기념 촬영 장소로 인기인 명소. 또한 기념품으로 인기인 '최북단 도달 증명서'도 판매 중이다.
바다를 향해 이 땅에 서면 전방 세 방면으로 바다가 펼쳐진다. 날씨가 좋을 때는 정면 43km 너머로 사할린 섬의 모습이 떠올라 일본 최북단임을 실감할 수 있다.
저녁에는 노을빛 수채화가 아름답게 최북단의 바다에 비친다.
관광지 상세정보
| 명칭 | 소야 곶 |
|---|---|
| 소재지 | 홋카이도 왓카이나이시 소야 곶 |
| URL | http://www.welcome.wakkanai.hokkaido.jp/archives/listings/saihokutan （영어 페이지） |
| 문의처 | 0162-23-6161(왓카이나이 시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