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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에타테 온천
1,8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래된 온천, 쓰에타테 온천. 약 98도의 온수가 저절로 뿜어져 나오는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온천지입니다. 풍부한 탕량과 높은 탕온을 이용한 '한증탕'은 담그는 입욕보다 역사가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온천 증기가 가득한 방에 누워서 즐깁니다. 디톡스 및 미백 효과도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나베가타키
낙차 약 10m, 폭 약 20m인 '나베가타키'는 낙차는 작더라도 폭이 넓어 마치 물의 장막처럼 보입니다. 뒤쪽으로 돌아갈 수도 있기 때문에 '우라미노타키(뒤에서 보는 폭포)'라고도 불립니다. 물의 장막에서 나뭇잎 사이로 햇빛이 비치는 모습은 신비로워 마음이 치유됩니다. 봄에는 기간 한정으로 폭포 안쪽에서 라이트업되는 이벤트를 개최. 환상적인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모조의 큰 은행나무
수령 1,000년 이상으로 알려진 구마모토현 최대의 은행나무이며, 국가 천연기념물입니다. 단풍이 아름다운 늦가을에 접어들면 라이트업되어 환상적인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관광지 상세정보
| 명칭 | 쓰에타테 온천 |
|---|---|
| 홈페이지 | (영어 페이지) https://tsuetate-onsen.com/english |
| 주소 | 구마모토현 아소군 오구니마치 오아자 시모조 4173-5 (쓰에타테 온천 관광협회) |
| 오시는 길 | 아소 구마모토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30분 |
| 문의처 | 전화: 0967-48-0206 (쓰에타테 온천 관광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