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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네 신사의 라이트업과 미즈우라나이(물운세)를
기후네 신사는 교토부 교토시 사쿄구 구라마키부네초에 있는 역사 깊은 신사입니다. 칠석 시기의 라이트업과 신사에 있는 신령한 물에 띄우면 글자가 떠오르는 ‘미즈우라나이’라고 불리는 점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인연을 맺어 주는 신으로도 유명해서 부적과 고슈인도 인기가 높으며, 주변을 포함해서 관광 명소로 친숙해져 있습니다.
칠석에 관한 전설은 동아시아 각국에 전해지며 각지에서 칠석제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칠석에 단자쿠에 소원을 쓰고 대나무 장대에 매다는 것이 풍습이 되었습니다. 칠석 시기의 기후네 신사는 기부네 강이 졸졸 흐르는 소리를 듣고 대나무 숲을 지나가는 바람을 맞으면서 상쾌하고 기분 좋은 저녁 바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기부네를 찾아서 단자쿠에 소원을 쓰고 대나무에 달아 기후네 신사에 있는 신에게 소원을 빌어 보세요.
칠석 라이트업 기간에는 기후네 신사의 배관 시간이 연장되기 때문에 야간에도 부적과 오미쿠지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기후네 신사에는 다른 곳에는 없는 개성적인 오미쿠지가 있어서 높은 지명도와 인기를 자랑합니다. 그것이 ‘미즈우라미쿠지’. 받았을 때는 흰 종이지만 신사에 있는 신령한 물에 띄우면 글자가 떠오르는 오미쿠지입니다. 요즘에는 기후네 신사가 인연을 맺어 주는 신으로 유명해졌지만 원래는 수원의 신을 모시는 신사. 이 수원의 신은 많은 것을 꿰뚫어 볼 수 있어서 미즈우라미쿠지가 잘 맞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즈우라미쿠지에 쓰여 있는 QR 코드를 스마트폰 등으로 읽으면 영어, 중국어 간체자와 번체자, 한국어 중에서 원하시는 언어로 번역해서 표시됩니다. 또한 신사의 본전 경내는 Wi-Fi가 완비되어 있습니다.
관광지 상세정보
| 명칭 | 기후네 신사 |
|---|---|
| 소재지 | 교토부 교토시 사쿄구 구라마키부네초 180 |
| 요금 | 참배료: 무료(오미쿠지 100엔/미즈우라미쿠지 200엔) |
| 전화번호 | 075-741-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