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토게의 계단식 논

논에 물이 채워지면 '물 거울'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기 위해 많은 사진 작가들이 발걸음을 옮깁니다. 이른 아침에 찾으면 구름바다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별천지와 같습니다.
그 밖에도 파릇파릇한 녹음이 일대에 펼쳐지는 여름, 눈으로 뒤덮이는 겨울 등 봄, 여름, 가을, 겨울 다른 표정의 계단식 논이 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아침 안개, 석양, 별하늘 등 하루 동안에도 시간별로 아름다움이 변화하기 때문에 몇 번이라도 찾아가고 싶은 곳입니다.
2009년 NHK 대하 드라마 '천지인'의 오프닝 영상에도 사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