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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덴카쿠
오사카의 랜드마크 ‘쓰덴카쿠’. 전망대에 자리 잡고 있는 빌리켄 동상에 행운을 기원하세요.
오사카의 관광명소라고 일컬어지는 이곳.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에도 등록된 높이 108m의 전망탑입니다. 행운의 신 ‘빌리켄’ 동상이 자리 잡은 황금 전망대에서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오사카의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의 쓰덴카쿠는 2대째로, 초대 쓰덴카쿠에 그려진 천장화도 복원되어 포토존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사카의 랜드마크로서의 존재감
1912년에 초대 쓰덴카쿠는 당시 동양 최고의 높이 64m를 자랑하는 오사카의 상징 타워로 세워졌습니다. ‘쓰덴카쿠’라는 이름은 ‘하늘로 통하는 높은 건물’이라는 의미로 지어졌습니다. 그 후 화재로 해체되었지만 1956년에 시민들의 요청을 받아 지금의 2대 쓰덴카쿠가 재건되었습니다. 쓰덴카쿠는 오사카 거리를 화려하게 비추도록 재건 이후 변함없이 일몰 시간부터 23시까지 매달 다른 색으로 불빛이 켜집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박진감 넘치는 오사카 거리,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스릴 만점 체험
쓰덴카쿠의 특별 야외 전망대 ‘덴보 파라다이스’ (지상 94.5m, 전망 회랑 직경 8.5m) 는 주위에 조망을 방해하는 물체가 없기 때문에 계절의 바람을 느끼며 오사카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신설된 튀어나온 형태의 전망대 ‘TIP THE TSUTENKAKU’ (지상 92.5m, 길이 5.4m, 폭 1.5m) 의 끝부분은 바닥이 투명하여 스릴이 넘칩니다. 특별 야외 전망대 입장에는 추가 요금 (성인: 500엔, 중학생/초등학생/유아 (5세 이상): 300엔) 이 필요합니다.

황금 전망대에서 기다리고 있는 ‘빌리켄’ 동상
오사카성에 있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황금 다실에 맞먹을 정도로 화려하게 장식된 황금 전망대 (지상 87.5m). 밤낮 상관없이 오사카 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황금 전망대에는 금발의 빌리켄 (3대) 동상이 자리 잡은 빌리켄 신전이 있습니다. 미국의 예술가가 ‘꿈 속에서 본 신’을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이 기원이라고 합니다. 웃고 있는 건지 화가 난 건지 알 수 없는 묘한 표정과 애교 있는 포즈가 인기입니다. 발 뒤를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빌리켄 동상에는 사람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습니다.
관광지 상세정보
| 명칭 | 쓰덴카쿠 |
|---|---|
| 홈페이지 | https://www.tsutenkaku.co.jp/Guide-pdf/2019mishiranguide_korean.pdf |
| 주소 | 오사카부 오사카시 나니와구 에비스히가시 1ー18ー6 |
| 오시는 길 | JR 간조 선 신이마미야 역에서 도보로 약 7분 Osaka Metro 사카이스지 선 에비스초 역에서 도보로 약 4분 |
| 영업시간 | 10:00 ~ 20:00 (마지막 입장 19:30) |
| 휴무일 | 연중무휴 |
| 문의처 | 전화: 06-6641-9555 |
| 요금 | 성인 (고등학생 이상): 800엔, 중학생/초등학생/유아 (5세 이상): 400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