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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와다 단지리 회관
1년 내내 박력 있는 단지리 축제를 체험할 수 있는 뮤지엄
300년 역사를 지닌 기시와다 단지리 축제는 기시와다의 사람들을 통해 계승되면서 이 지역의 긍지로 발전해 왔습니다. 정과 동이 자아내는 역동적인 단지리 예행은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축제로도 유명합니다. 단지리 회관은 축제 기간뿐만 아니라 1년 내내 단지리 축제를 체감할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박력 넘치는 영상과 음향을 통한 재현, 정밀한 조각물, 축제의 체험 코너 등이 가득합니다.
타임 슬립한 듯한 에도 성하 마을의 운치
한때 성하 마을이었던 시절의 운치를 고스란히 받아들여 마치 에도 시대 (1603 ~ 1868) 로 타임 슬립한 듯한 외관. 문 앞의 거대 제등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내부에는 당시의 기슈 거리가 재현되어 역사를 느끼게 하는 건물이 늘어서 있습니다. 거리에는 기시와다형의 가장 오래된 단지리와 에도 시대, 메이지 시대 (1868 ~ 1912) 에 제작된 단지리가 배치되어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연대에 따라 조각물의 소재나 기교, 표현의 차이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입구 근처의 박력 넘치는 대형 멀티비전 영상은 필수 볼거리입니다.
축제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
축제의 꽃인 다이쿠가타와 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입니다. 회관에서는 단지리의 큰 지붕에서 씩씩하게 양손에 부채를 들고 춤추면서 지령을 내리는 다이쿠가타, 큰북, 작은북, 징의 하야시 가락으로 수레꾼의 장단을 맞추는 악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최신 3D 영상과 음향으로 선보이는 3D 단지리 비전도 있어 마치 축제에 참가한 듯합니다. 벽면에 장식된 핫피가 축제 기분을 북돋아 줍니다.
관광지 상세정보
| 명칭 | 기시와다 단지리 회관 |
|---|---|
| 홈페이지 | https://osaka-info.jp/ko/page/kishiwada-danjiri-kaikan |
| 주소 | 오사카부 기시와다시 혼마치 11-23 |
| 오시는 길 | 난카이 전철 기시와다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
| 영업시간 | 10:00 ~ 17:00 |
| 휴무일 | 월요일 |
| 문의처 | 전화: 072-436-0914 (기시와다 단지리 회관) |
| 요금 | 성인: 600엔, 어린이: 300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