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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쓰가마
자연의 신비를 느끼는 국가 천연 기념물
국가 천연 기념물로도 지정된 나나쓰가마는 안벽이 겐카이나다의 격랑에 노출되어 침식 작용으로 생겨난 명승지입니다. 단애는 깊게 파이고, 그 이름대로 7개의 동굴이 나란히 늘어서 있어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해 줍니다.
그 이름대로 동굴 입구가 7개 늘어선 나나쓰가마는 가장 큰 동굴 입구 폭이 3m, 안길이가 110m에 달합니다. 유람선을 타고 천천히 견학할 수도 있습니다. 나나쓰가마 위에는 초원이 펼쳐져 있고 전망대나 산책로가 정비되어 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곶의 북쪽 끝자락에는 진구 황후가 토기를 버린 곳이라는 전설이 있으며, 황후를 모시는 가와라케사키 신사가 있습니다.
관광지 상세정보
| 명칭 | 나나쓰가마 |
|---|---|
| URL | https://www.karatsu-kankou.jp/en/spots/detail/4/ (영어 페이지) |
| 주소 | 사가현 가라쓰시 야카타이시 |
| 교통편 | 나가사키 자동차 도로 다쿠 IC에서 차량으로 60분 버스 정류장 나나쓰가마 입구에서 도보 20분 |
| 영업시간 | 무휴 |
| 문의처 | 0955-72-4963 (가라쓰역 종합 관광 안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