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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 소고기
3대 와규 중 하나인 오미 소고기는 4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브랜드 소입니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와규. 일본에 있는 200개가 넘는 브랜드 중에서도 오미 소고기, 마쓰사카 소고기, 고베 소고기는 일본 3대 와규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 소고기는 풍요로운 자연환경과 물로 둘러싸인 시가현 내에서 사육된 흑모 와규입니다. 육질이 치밀하고 지방의 단맛이 나는 부드러운 고기. 스키야키나 샤부샤부 등으로 먹으면 맛이 더 뛰어납니다.
최고의 환경과 애정으로 키워 낸 오미 소고기
비와 호수를 둘러싼 산맥에서 흘러나온 맛있는 물과 풍요로운 자연에 둘러싸인 시가현에서 오미 소고기는 자연의 혜택과 생산자의 애정 속에서 자라납니다. 많은 생산자가 오미 쌀의 볏짚 등 안전한 일본산 사료를 엄선하여 사용합니다. 시가현에는 사람과 환경에 친화적인 ‘순환 시스템’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최고의 환경과 탁월한 비육 기술, 그리고 정성을 들여 키움으로써 생겨난 감칠맛과 기름진 맛이 오미 소고기의 특징입니다. 부드러운 단맛,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미 소고기 스키야키 식당의 원조 ‘마쓰키야’
1883년, 일본의 오미 소고기 스키야키 식당의 원조인 ‘마쓰키야’가 도쿄에 문을 열었습니다. 당시에는 스키야키 ‘마쓰키야’라고도 불렸습니다. 그 뒤 ‘마쓰키야’는 메이지(1868 ~ 1912), 다이쇼(1912 ~ 1926), 쇼와(1926 ~ 1989) 3대에 걸쳐 궁내성 납품업자로서 덴노의 상에 오르는 오미 소고기를 납품했습니다. 세월이 흐른 지금은 시가현 오쓰시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 스키야키, 샤부샤부 등 오미 소고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관광지 상세정보
| 명칭 | 오미 소고기 |
|---|---|
| 홈페이지 | https://kr.biwako-visitors.jp/spot/eat/38 |
| 주소 | 시가현 오쓰시 가라하시초 14-17 |
| 오시는 길 | JR 비와코선 이시야마역에서 도보로 8분 게이한 전철 가라하시마에역 바로 앞 |
| 문의처 | 전화: 077-534-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