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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토 온천
입욕 후 매끄러운 피부를 실감할 수 있는 '미백탕'
시가현 오고토 온천의 온천수는 pH값 9.0이라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높은 알칼리성 단순 온천으로 입욕 후에는 매끄러운 피부가 되는 '미백탕'입니다. 신체에 대한 자극이 적어 피부가 약한 분이나 임산부도 안심하고 입욕하실 수 있습니다.

1,200년 전에 사이초가 개탕한 오고토 온천
오고토 온천은 1,200년 전 히에이산의 전교대사 사이초 (헤이안 시대 승려) 가 개탕했습니다. 오고토의 호코지라는 절에 있는 넨부쓰이케에서 솟아 나오는 지하수를 마을 사람들이 마시자 난치병이 금세 치유되었고 피부병과 땀띠도 낫는다고 알려지며 영천으로 소중히 여겨져 왔습니다. 근대에 들어 이 물을 분석한 결과 라듐 광천으로 밝혀졌으며, 온천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교토에서 전철로 20분, 오사카에서 전철로 1시간으로 간사이 지역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무료 족욕탕과 당일치기 온천 등도 즐길 수 있습니다.
관광지 상세정보
| 명칭 | 오고토 온천 |
|---|---|
| 홈페이지 | https://www.ogotoonsen.com/korean/ |
| 주소 | 시가현 오쓰시 오고토 1-2-17 |
| 오시는 길 | JR 고세이선 오고토온센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
| 문의처 | 전화: 077-578-3750 Email: info@ogotoonse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