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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소
시즈오카현 이즈노쿠니시에 있는 산요소는 1929년에 옛 미쓰비시 재벌 창시자인 이와사키 야타로의 장남 히사야의 별장으로 건설되었습니다. 1947년부터는 료칸 '산요소'로 개업했습니다. 약 42,000평의 광대한 부지 곳곳에 별채같은 36개의 객실이 있어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현관 및 정원
다다미 40장 넓이의 산요소 입구에는 다도회에서 사용하는 미소노다나가 있어 격식 있는 일본 료칸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정월 3일에는 다실이 마련되므로 말차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3,000평의 정원은 옛 미쓰비시 이와사키 가문의 별장 시절에 교토의 정원사 오가와 지헤가 꾸민 것으로 봄에는 올벚나무, 여름에는 꽃창포, 가을에는 단풍, 단풍철쭉의 단풍, 겨울에는 겨울 벚꽃, 흰 매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등록 유형 문화재인 본관과 함께 일본의 정취를 즐겨 보세요.

신관 일본식 객실
혼마와 쓰기노마로 구성된 객실에는 원천 방류식 온천과 안뜰이 배치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넓은 툇마루의 큰 창문을 열어젖히면 새들의 지저귐, 바람 소리, 물소리 등 도회의 소음 속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여유로운 시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본관 객실
눈앞에 펼쳐지는 3,000평의 정원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건축한 지 90여 년이 지난 객실에는 '고루하기보다는 세련된 깊이'가 있어 옛 정취가 느껴집니다. 굴곡진 유리와 교창의 의장 등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객실입니다.
관광지 상세정보
| 명칭 | 산요소 |
|---|---|
| 홈페이지 | http://www.princehotels.com/sanyo-so/ko/ |
| 주소 | 시즈오카현 이즈노쿠니시 마마노우에 270 |
| 오시는 길 | 이즈 나가오카역에서 차량으로 5분 |
| 문의처 | 전화: 055-947-11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