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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온천 (시카노유)
온천의 향기가 감도는 도치기현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나스 온천 시카노유'
도치기현의 나스 온천 발상지, 시카노유는 1,39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현내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입니다. 나스의 관광 명소 '셋쇼세키' 옆에 공동 목욕탕 '시카노유'가 있습니다. 온천수는 유황천으로 희뿌연 온천이 특징입니다. 주변에 감도는 유황 온천의 향기가 온천 기분을 북돋아 줍니다. 100년 전 모습을 계승해 온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의 건물은 예부터 탕치장으로 사랑받아 왔음을 느낄 수 있는 정취입니다.

구미호와 관련된 관광 명소 '셋쇼세키'
일대에 암석이 널려 있고 황량한 풍경이 펼쳐진 '셋쇼세키'. 나스 고원의 녹색 산맥과는 전혀 다르며 풀과 나무가 자라지 않는 불가사의한 광경입니다. 인도와 중국을 휩쓸었던 요괴 '구미호'와 관련된 전설이 서린 사적으로도 유명합니다. 주변에는 유황 냄새가 자욱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매년 5월에 진행되는 불 축제, 고진카사이는 소복 차림의 참가자가 횃불을 들고 나스 온천 신사에서 셋쇼세키까지 행진하는 환상적인 축제입니다.

절경의 온천 료칸 '마쓰카와야 나스코겐 호텔'
나스 고원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나스 온천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노천탕이 있습니다. 시카노유에서 끌어오는 천연 유황천은 나스 유모토 최고의 탕량입니다. 미백탕이라 불리는 온천도 있으며, 2종류의 온천을 즐길 수 있고 모든 욕조가 전혀 손을 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온천입니다. 밤이 되면 주변은 마치 숲의 숨결이 들리는 듯한 고요함에 휩싸입니다. 평소에 쌓인 피로를 풀기에 제격인 호텔입니다.

나스 온천 신사 앞에 있는 족탕 '곤바이로노유'
나스 온천 신사 경내 입구 앞쪽에 있는 무료 족탕 시설입니다. 목조 건물 내에 족탕용 욕조가 2개 있습니다. 족탕은 무릎에서 아래를 온천에 담그는 입욕법입니다. 몸에 부담도 적어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냉증, 절상, 만성 피부병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곤바이로'란 현지 말로 얼레지꽃을 의미합니다. 나스 온천 주변은 봄이 되면 보라색의 가련한 얼레지꽃을 많이 볼 수 있어 이름 붙여졌습니다.
관광지 상세정보
| 명칭 | 나스 온천 (시카노유) |
|---|---|
| 홈페이지 | https://travel.tochigiji.or.jp/ko/things-to-do/14/ |
| 주소 | 도치기현 나스군 나스마치 오아자 유모토 181 |
| 오시는 길 | JR 나스 시오바라역 서쪽 출구에서 간토 버스 나스 로프웨이행, 나스 유모토 하차 후 도보로 약 2분 JR 구로이소역 서쪽 출구에서 간토 버스 나스 로프웨이행, 나스 유모토 하차 후 도보로 약 2분 도호쿠 자동차 도로 나스 IC에서 차량으로 약 25분 |
| 영업시간 | 8:00~18:00 (접수는 17:30까지) |
| 휴무일 | 연중무휴 (단, 설비 개수를 위한 휴일 있음)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등을 확인해 주십시오 |
| 문의처 | 전화: 0287-76-3098 (시카노유) 전화: 0287-76-2619 (일반사단법인 나스마치 관광협회) |
| 요금 | 성인: 500엔, 어린이 (초등학생): 300엔, 유아: 무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