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한 지 3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홋카이도 3대 온천 마을 중 하나. 하코다테 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의 좋은 입지도 매력입니다. 온천 거리의 한구석에 있는 ‘하코다테 아열대 식물원’에서 볼 수 있는 온천에서 편히 쉬는 일본원숭이의 모습은 겨울의 풍물시입니다. 쓰가루 해협이 보이는 아름다운 해안가에 위치하며 뛰어난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에 들어가면 몸도 마음도 힐링됩니다.

깨끗한 물과 비옥한 토양이 있는 야마가타현은 일본주 명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그 품질은 일본 국내외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긴조슈’나 ‘준마이슈’가 인기 있고, 지역의 사계절 식재료와 함께 즐기는 토속주는 각별합니다. 현지인에게도 사랑받는 개성적인 일본주에 마음이 충만해집니다.

쇼나이 평야의 광대한 논에 떠올라 주위 풍경에 녹아드는 듯한 이 호텔. 세계적인 건축가 반 시게루가 작업한 건물 안은 어디에 있든 논의 느낌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습니다. 현지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즐기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습니다.

히로시마현은 일본 유수의 손꼽는 굴 생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그 양식의 역사는 400년이 넘습니다. 히로시마만의 영양이 풍부한 해수에서 자란 굴은 알이 굵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갓 채취한 생굴을 그대로 먹는 것은 물론이고 굴구이, 굴찜, 굴튀김 등 다채로운 조리 방법으로 풍성하게 맛보며 만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3,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지 중 하나. 수많은 문호와 역사적 인물에게 사랑받은 유명 온천입니다. 공동 목욕탕 ‘도고 온천 본관’은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아름다운 목조 건축이 매력입니다. 운치 있는 욕탕이나 호화로운 전세탕을 즐길 수 있으며, 피부 미용과 피로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아소산의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주상절리의 안벽이 양 기슭에 늘어서 있어, 자연미와 정적이 조화를 이루는 계곡. 높이 17미터의 폭포에서 물이 흘러내리는 광경은 장관이며, 보트를 타고 가까이에서 올려다볼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는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어 사계절 풍경을 즐기며 신비한 파워 스폿에서 힐링할 수 있습니다.

나베가타키 공원 내에 있는 나베가타키는 높이 약 10미터, 폭은 약 20미터의 웅장한 폭포입니다. 폭포 뒤쪽으로 돌아서 들어갈 수 있고, 비단처럼 흘러내리는 물의 커튼 너머로 보이는 초록 풍경은 신비한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신록의 계절과 단풍철에는 그 절경이 더욱 돋보여, 보는 이의 마음을 만족시키는 힐링 공간입니다.